이찬원, 'SHARING & TOGETHER CONCERT'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입성한다.

최근 스포츠투데이와 YJ 파트너스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거쳐 'SHARING & TOGETHER CONCERT'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K-POP과 K트로트의 성장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이에 첫째 날은 K-POP 무대로, 둘째 날은 K-트로트 무대로 꾸며진다.

K-POP 공연에는 하이라이트, 갓세븐 뱀뱀, 화사,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출연하며 MC는 이승기와 채제니가 맡는다.

그리고 K-트로트 공연에는 조항조, 이찬원, 박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강예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이찬원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장르상' 트로트 부문을 수상한 뒤 참가하는 첫 대규모 글로벌 K-트로트 콘서트이다.

이에 K-트로트의 대표주자로 인정받은 그의 무대에 대한 관객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SHARING & TOGETHER CONCERT'는 사전에 예매를 마친 관람객에 한정해 입장 및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콘서트 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HARING & TOGETHER CONCERT,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