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랴 밥하랴…류수영, 워킹대디 찐 일상에 '감탄' (편스토랑)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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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워킹대디'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맛이 없으면 아이들은 다 알고 나가서 사먹는다"라며 직접 요리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자신만의 별미인 초간단 '짜장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딸아이의 친구들이 함께 모인 날, 짜장떡볶이를 만들어서 14명 아이들을 맛있게 먹였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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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류수영이 '워킹대디'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B1A4멤버 산들과 '마스크걸'의 한재이가 새해 첫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류수영은 아무리 바빠도 딸의 식사는 꼭 챙기는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류수영은 "맛이 없으면 아이들은 다 알고 나가서 사먹는다"라며 직접 요리를 준비했다.
류수영은 자신만의 별미인 초간단 '짜장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 간식도 되고 한 끼 식사도 된다. 남은 국물에 밥을 비비면 밥까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 하나만 배워 두면 멋진 아빠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딸아이의 친구들이 함께 모인 날, 짜장떡볶이를 만들어서 14명 아이들을 맛있게 먹였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은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식재료를 구입하기에 앞서 종합 식자재 시장을 찾았다. 이상엽은 광어와 민어, 토마호크 등 여러 식자재를 구입했다. 결혼을 앞둔 이상엽은 발걸음을 뗄 떼마다 "결혼 축하한다"라며 상인들에게 인사를 받는 것은 물론, 싸인 요청까지 받았다.
이내 이상엽은 요리를 위해 특별한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상엽은 지문 인식까지 거쳐 건물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친한 형의 레스토랑이다. 나에게 지문 하나를 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엽은 브런치를 즐기던 와중 들어온 22년차 경력의 셰프에게 자신의 요리를 평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상엽의 요리는 처음 맛본다"는 셰프는 요리를 시식한 후 잠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더니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상엽은 "제가 계란 요리는 웬만한 식당 요리사만큼 한다"라며 자화자찬했다.
또 상엽은 이색 요리 '초밥 파스타'에도 도전했다. 숟가락 위에 파스타 면을 얹고, 그 위에 고추냉이와 회를 얹어 역대급 플레이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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