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이종원과 복면 쓰고 '강렬' 첫 만남 (밤에 피는 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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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이종원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화(이종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조여화는 첫 등장부터 복면을 쓴 채 강력한 무예를 선보였다.
유금옥은 "위에서 밤을 샌 것이냐"라며 조여화를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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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하늬와 이종원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화(이종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조여화는 첫 등장부터 복면을 쓴 채 강력한 무예를 선보였다. 도박에 눈이 먼 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도박장을 습격한 것. 조여화가 몸을 날려가며 사람들을 제압하던 도중 그를 붙잡은 것은 박수호였다. 박수호는 조여화와 눈이 마주치자 "여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 파루(새벽에 통금해제를 알리기 위해 치던 종)가 쳤다. 조여화는 사당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세가 됐다. 박수호는 얼떨결에 조여화와 한 패가 되어 싸움에 가담했다. 그리고 조여화는 황급히 현장을 떠나 사당에 도착했다.
그러나 조여화가 사당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이 조여화를 찾고 있었다. 곧이어 소복을 입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사당에 머무르던 조여화에게 앞에 유금옥이 나타났다.
유금옥은 "위에서 밤을 샌 것이냐"라며 조여화를 추궁했다. 조여화는 황급히 일어나 "세상을 떠난 서방님 생각을 하면 어찌 이 한몸을 뜨신 방에 몸을 누이겠습니까"라고 변명했다. 조여화는 과거 남편을 여의고, 담을 넘지 못하게 된 과부 신세였던 것. 그러나 조여화의 소매에 묻은 피를 본 유금옥은 "오늘부터 다시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육식을 하지 않도록 해라"라고 명령했다.
유금옥이 떠나자 조여화는 "하루 한 끼 풀만 먹으면 몸과 마음이 정갈하지 못할 텐데"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조여화의 오른팔 연선(박세화)은 "조심 좀 하셔라. 어디 부러져서 들어오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말했다. 이에 조여화는 "오늘은 진짜 아슬아슬했다. 막 여기저기 칼들은 날아다니지"라고 했다가 연선이 "칼? 칼싸움을 하신 거냐"라고 묻자 황급히 "아니다"라고 대답핬다. 그러나 이내 "내가 17대 1이 싸움이 된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라며 흡족해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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