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전 포천시장, 포천·가평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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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서 3선 시장을 지낸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12일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교통문제 해결(가평~서울역 30분대 GTX-B노선 철도 개통 확정, 포천 전철 7호선과 수원산 터널 등 추진 중 사업 적시에 국비확보 및 조기개통, 각종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로 등 촘촘한 도로망 구축) ▲미래먹거리 창출(도심항공 모빌리티 연계 미래형 첨단자족 콤팩트 시티 성장, 북한강 천년뱃길 전 구간 운행 등 수상교통망 연계 가평 관광지 전역 으뜸 관광명소화) ▲삶의 수준 향상(코로나19 모든 시민 1인당 40만원과 이듬해 경기도지원금 포함 30만원 지급한 '포천시 전국최고 통큰 재난지원금' 사례와 같은 마음으로 포천과 가평의 다양한 의료와 복지시설 확충, 교육수준 향상, 농업과 임업인에 대한 지원확대 등 불편함 없는 생활수준 향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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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에서 3선 시장을 지낸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12일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윤국 예비후보는 “포천·가평은 정부 수립이후 보수 정권을 지지하고 정부의 시책에 순응하며 온갖 고통을 참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늦었지만 제대로 하겠다. 경험과 경륜, 지혜는 모방할 수가 없다, 정치의 근본은 믿음이며 신뢰를 잃으면 정치가 없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 박윤국은 포천시장 3선을 재임하며 ‘일은 정말 박윤국이 똑부러지게 잘한다’ 는 감사한 칭찬을 많이 받았으며 ‘결국 정당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는 것이다’는 사실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며 “포천시장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어 정체됐던 포천을 시민과 함께 전철 7호선을 유치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졌고 포천-세종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중심부 1시간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버려진 폐석산을 획기적인 관광지로 바꾼 아트밸리는 포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첩된 규제와 열악한 예산 등 지자체의 한계를 뼈저리게 절감해 지역의 더 큰 일꾼이 되어 포천과 가평을 속시원하게 발전시켜 주민의 오랜 염원에 충실하게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교통문제 해결(가평~서울역 30분대 GTX-B노선 철도 개통 확정, 포천 전철 7호선과 수원산 터널 등 추진 중 사업 적시에 국비확보 및 조기개통, 각종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로 등 촘촘한 도로망 구축) ▲미래먹거리 창출(도심항공 모빌리티 연계 미래형 첨단자족 콤팩트 시티 성장, 북한강 천년뱃길 전 구간 운행 등 수상교통망 연계 가평 관광지 전역 으뜸 관광명소화) ▲삶의 수준 향상(코로나19 모든 시민 1인당 40만원과 이듬해 경기도지원금 포함 30만원 지급한 ‘포천시 전국최고 통큰 재난지원금’ 사례와 같은 마음으로 포천과 가평의 다양한 의료와 복지시설 확충, 교육수준 향상, 농업과 임업인에 대한 지원확대 등 불편함 없는 생활수준 향상)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낙후된 우리 지역이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꿀 황소 같은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새로운 선택의 용기로 박윤국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민생해결사가 되어 열악한 포천과 가평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냥 몇몇 사람이 잘사는 포천·가평이 아닌 모든 시·군민이 잘사는 가평·포천을 만들겠다. 오직 박윤국만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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