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팬클럽, 장애인 가족 위해 115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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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팬클럽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형원의 생일(1월 15일)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승가원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재활치료 등에 쓰인다.
팬클럽 측은 "몬스타엑스 형원의 생일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승가원 장애 가족들이 작년보다 올해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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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몬스타엑스 형원 팬클럽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
12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몬스타엑스 형원의 팬클럽으로부터 1,150,000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형원의 생일(1월 15일)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승가원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재활치료 등에 쓰인다.
팬클럽 측은 "몬스타엑스 형원의 생일을 기념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승가원 장애 가족들이 작년보다 올해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승가원 측은 "형원의 생일을 축하드린다"라며 "장애 가족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전한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승가원은 장애아동 및 성인 거주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곳은 현재 '아주 특별한 오늘, 팬클럽 후원' 캠페인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는 감사증서가 수여된다.
사진 = 승가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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