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서 대장균 '득실'…"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배수람 2024. 1. 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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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해당 업체의 케피르 900ml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이뤄진 바 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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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4년 1월 5일, 소비기한이 2024년 2월 8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950ml)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해당 업체의 케피르 900ml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이뤄진 바 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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