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권혁인 교수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학회장 취임
2024. 1. 12. 18:50
광운대학교 권혁인 교수(인제니움학부대학)가 2024년 1월부터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의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는 2001년 일본관련 연구자들의 연구발표 학문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학회로 설립되었다. 해당 학회는 일본의 언어와 문화와 관련된 인문학 전반에 관한 연구와 이과 관련 있는 한국의 언어 문화를 대상으로 비교 대조 연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본 학회는 회원들에게 연구 발표 및 정보 교환의 기회를 부여하고 나아가 한국에서의 바람직한 일본 연구 자세의 확립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2회 이상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매년 4회의 학술지를 발간하여 연구성과를 발표 공유하며, 이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 학회장에 취임한 권혁인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에서 일본고전문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탕웨이 "김태용과 이혼? 절대 불가능…딸보다 남편이 먼저" | 중앙일보
- "빚내서라도 보내라" "8명 중 3명 틱장애" 영유 엇갈린 시선 | 중앙일보
- 가수 조현아, "남자는 하늘" 발언 그 뒤…댓글에 "법적 대응" | 중앙일보
- '불륜' 일본 배우 근황…여배우 3명과 산속 오두막 동거 | 중앙일보
- 신기한 '정치 MBTI'…와, 내가 이 사람 닮았어?
- 알몸에 박스 걸치고 압구정·홍대 활보한 20대 근황 | 중앙일보
- 산유국 91년생 '훈남 왕자' 열흘 초호화 결혼식…신부는 누구 | 중앙일보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전 아나운서, 소송 끝에 KBS 복직 | 중앙일보
- 봉준호 "故이선균 수사 유출, 경찰 보안 한치의 문제 없었나" | 중앙일보
- ‘73년생 정치 신인 한동훈’ 이 길 안 가면 조국2 된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