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가축전염병 예방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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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2일 경남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거점 소독시설)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지난 10일 경북 의성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또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함께 축산차량과 농가, 철새도래지 주변 등의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86개 공동방제단, 20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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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2일 경남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거점 소독시설)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종사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옥랑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호영 동물보호과장, 김원묵 농협양산시지부장, 심재강 양산기장축협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조 본부장은 “지난 10일 경북 의성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또한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함께 축산차량과 농가, 철새도래지 주변 등의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경남농협은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86개 공동방제단, 20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AI 및 ASF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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