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이한일ㆍ이우현 동문 선정
서강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호, KHI인베스트먼트 회장)는 1월 4일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이한일, 이우현 동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한일(경제60) 동문은 동문장학기금을 통한 장학 활동을 전개하여, 교육사업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어려움에 처한 젊은이들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봉사활동과 선행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문의 표상으로서 모교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우현(화공87) 동문은 OCI그룹을 글로벌 그린에너지·화학산업의 리더로서 발전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상생 활동으로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여 서강의 위상을 높이며 모교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총동문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특별공로상에 이승도 동문(MBA24기)을 선정하고, 당해 연도 우수 논문 실적 및 성과를 통해 모교 발전과 후학양성에 공헌한 송병권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종석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옥지훈 수학과 교수, 정인기 영문학과 교수에게는 서강 알바트로스 학술상을, 2023년 BK21 FOUR 4단계 사업에 선정된 경영학과 사업단, 물리학과, 수학과 사업팀에게는 서강 알바트로스 학술상 단체상을 시상하였다.
서강대 총동문회는 1990년 이래 매년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공헌하여 학교 명예를 빛내고 후학 양성에 기여한 동문을 선정하여 서강 동문 신년하례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서강대 심종혁 총장, 우재명 이사장, 김용수 관구장, 서병수 국회의원과 역대 동문회장 등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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