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년정책 448억원 투입…"청년 삶 전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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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청년정책에 448억여원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청년 정책 추진 14개 부서에서 일자리 역량강화(24개), 생활안정 지원(19개), 문화활성화 및 활동기회 제공(9개), 청년정책의 거버넌스(네트워크) 활성화(4개) 등 4대 전략 56개 과제를 본격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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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청년정책에 448억여원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청년 정책 추진 14개 부서에서 일자리 역량강화(24개), 생활안정 지원(19개), 문화활성화 및 활동기회 제공(9개), 청년정책의 거버넌스(네트워크) 활성화(4개) 등 4대 전략 56개 과제를 본격 실행한다.
또 청년일자리 확보 및 능력개발 기회 제공, 청년 주거 자립 강화, 청년문화 활성화 등 청년의 다양한 정책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시는 청년들의 일자리(노동), 살자리(주거), 설자리(활동), 놀자리(공간) 등 4대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동해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중에 있다.
김형기 시 경제과장은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고용·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 수요자 중심의 문화 활동 및 정책참여 기회 확대 등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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