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산타와 엘프, 산천어축제 찾아 아이들에 '특별한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타의 고향'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 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4년 만에 2024 화천산천어축제를 다시 찾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산타와 엘프는 12일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 화천 어린이 도서관을 찾아 화천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산타와 엘프는 하남면에 위치한 산천어 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해 아이들과 파크골프 동반 라운딩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타와 엘프는 12일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 화천 어린이 도서관을 찾아 화천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산타와 엘프는 하남면에 위치한 산천어 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해 아이들과 파크골프 동반 라운딩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파크골프 체험에는 '강호의 숨은 고수'로 알려진 최문순 군수까지 등장해 치열한 접전(?)예상된다.
이후 산타는 축제장 내 얼곰이성에서 관광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주말인 13일. 산타와 엘프는 얼곰이성, 축제장 일대에서 꼬마 관광객들과 사진도 찍고 썰매도 타며 녹지 않을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주말 선등거리 이벤트에도 참여해 신나는 퍼레이드와 이벤트를 이어간다.
방문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산타와 엘프는 아이들과 축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산타 우체국 본점에서의 포토타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한편, 세계겨울도시시장회의 회원도시인 화천군과 핀란드 로바니에미시는 지난 2017년 화천에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을 설립키로 협약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