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평택브레인시티 공동주택 브릿지 대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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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한신브레인시티PFV의 채무 785억에 대해 채무보증을 실시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신브레인시티PFV가 진행하는 사업은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주택용지 7블록에 공동주택 지하2층~지상35층, 공동주택 7개동 991세대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2024년 1월 사업계획 승인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한 본 PF로 전환될 예정이며,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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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한신공영은 한신브레인시티PFV의 채무 785억에 대해 채무보증을 실시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5년 2월 13일까지다.
한신브레인시티PFV가 진행하는 사업은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주택용지 7블록에 공동주택 지하2층~지상35층, 공동주택 7개동 991세대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해당 사업지의 토지 공급처인 브레인시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의 토지사용 가능 시기가 2023년 5월에서 2024년 6월로 지연됨에 따라 브릿지 대출을 연장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2024년 1월 사업계획 승인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한 본 PF로 전환될 예정이며,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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