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상반기 동행일자리 안전보건교육

박종일 2024. 1. 12.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4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발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는 10일 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각 사업부서에서 배치한 사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반기 동행일자리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 참여자 285명 선발
10일 안전보건교육 시작
오는 6월 30일까지 근무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4년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발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참여자 285명을 선발했다. 참여자는 10일 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각 사업부서에서 배치한 사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공일자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및 대처법 등 근로 중 안전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반기 동행일자리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