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새해맞이 현장 안전경영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이 새해맞이 현장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일 여수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2024년도 안전관리계획과 부두 접안시설(Jetty) 등의 현장 관리상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안전중심 경영을 위한 조직 개편 이외에도 조직 내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EO 주재 안전점검회의, 현장과의 소통 등 경영진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이 새해맞이 현장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일 여수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2024년도 안전관리계획과 부두 접안시설(Jetty) 등의 현장 관리상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석유공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전담조직을 기관장 직속으로 개편했다. 기관장의 안전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PDCA(Plan, Do, Check, Action) 개념을 안전관리체계에 반영해 안전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효율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이번에 개편된 안전전담조직은 안전보건환경(SHE)추진실과 SHE실행팀으로 구성됐다. SHE추진실은 전사적인 안전 전략을 수립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안전경영을 총괄 관리하고, SHE실행팀은 안전 전략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여 현장 안전경영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동섭 사장은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에게 새롭게 개편된 안전전담조직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안전 담당자들과 가진 안전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국가 에너지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국민과 구성원 모두를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는 데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안전중심 경영을 위한 조직 개편 이외에도 조직 내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EO 주재 안전점검회의, 현장과의 소통 등 경영진이 참여하는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의 '부산 무시' 행태, 끝은 어디인가 [기자수첩-정치]
- 與 인재위, '이레나·강철호·전상범' 영입…"고동진 총선 출마 기대"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세대교체 판 깔렸다'…'임종석, 성동갑 출마'에 與권오현 "진검승부 기대"
- 민주당 주연, 서울대병원 조연의 피습 대참사 [정기수 칼럼]
- [속보] 법원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한동훈, 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