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쌩맥주,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점 오픈

정진 2024. 1.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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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인쌩맥주가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점을 오픈하고 미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인쌩맥주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점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근처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테마파크, 박물관,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현지 여행자, 관광객이 즐겨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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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프랜차이즈 인쌩맥주가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점을 오픈하고 미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쌩맥주는 최혜성, 김태현, 정승민 대표가 만든 1943&인쌩맥주&이자카야 시선 보유 중인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술집창업 브랜드다.

48시간 저온 숙성한 시그니처 살얼음 맥주와 가성비가 우수한 다양한 안주 라인업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에 28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진출도 진행 중이다.

미국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인쌩맥주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점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근처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테마파크, 박물관,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현지 여행자, 관광객이 즐겨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쌩맥주만의 시그니처 인테리어인 한옥 테마를 통해 한인들이 갖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동시에 미국인들에게는 이국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인쌩맥주 측은 “인쌩맥주만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현지 거주자들의 입맛을 공략하는 것이 숙제”라며 “인쌩맥주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한국 특유의 주점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쌩맥주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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