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선우정아 곡 피처링 후 자유이용권…연습생 때부터 협업 꿈꿔" (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운이 가수 선우정아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정세운과 JD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세운의 이번 타이틀곡은 'Quiz'로, 선우정아가 작업에 함께했다.
정세운은 "그때 피처링을 저한테 먼저 요청해 주셨고, 저도 선뜻해서 그때 이제 자유이용권을 얻었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정세운이 가수 선우정아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정세운과 JD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세운은 지난 4일 미니 6집 'Quiz'를 발매, JD1은 지난 11일 싱글 'who Am I'로 데뷔했다.
정세운의 이번 타이틀곡은 'Quiz'로, 선우정아가 작업에 함께했다.
그는 "선뜻 제 작업실에 먼저 와주신다고 그래서 일단 너무 떨렸다"면서 "고등학생, 연습생 때부터 정말 많이 위로받았던 뮤지션"이라고 선우정아를 언급했다. 당시에도 새벽에 연습할 때면 '언젠가 선우정아 님과 작업하고 만다'라고 다짐했었다고.
정세운은 "그게 현실이 되니까 너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협업 제안은 정세운이 먼저 요청했다고. 그는 선우정아가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BUFFALO' 피처링을 해준 바 있기 때문.
정세운은 "그때 피처링을 저한테 먼저 요청해 주셨고, 저도 선뜻해서 그때 이제 자유이용권을 얻었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선우정아 자유이용권, 그런 거 들어오면 빨리 써야 된다"며 "제가 요즘에 꽂혀 있는 방예담 씨, 제가 지금 이용권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구두로 계약했다, 나왔을 때 바로 낚아챘다"고 덧붙여 이후 있을 방예담과의 케미에 기대를 끌어올렸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엑스포츠뉴스DB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흥업소서 활약?"…칼 빼든 오또맘, 허위 글에 법적대응 경고
- 강경준 "분만실서 나가고 싶었다"… 장신영 둘째 출산 이후 반응 재조명
- "이부진 대표, 조인성과 9개월 열애 끝 결혼"…유튜브 가짜뉴스 '시끌'
- '박지성♥' 김민지, 나사 패밀리투어 자랑 "형부 덕"
- 김태리·김수현→'슬의생', 심장 뛰는 2024 tvN 드라마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