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법무법인 미션, 혁신상 수상자 대상 'MISSION NIGH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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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혁신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갈라쇼 'MISSION NIGHT'를 열었다.
MISSION NIGHT는 CES 혁신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서로 교류하고 투자자 및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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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미션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혁신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갈라쇼 'MISSION NIGHT'를 열었다.
MISSION NIGHT는 CES 혁신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서로 교류하고 투자자 및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CES 참여가 단지 전시관에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서 기획됐다. 행사에는 혁신상 수상 기업, 국내외 투자사, 기자,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상 수상기업들이 실제로 해외 진출할 때 고려하여야 할 점을 담은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가 1부로 열렸다. 세미나에는 법무법인 미션의 김성훈 대표변호사와 성기원 변호사, 최근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서비스를 개시한 데이터라이즈의 이규민 COO가 참석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세션 전후로는 혁신상 수상기업, 국내외 투자자, 언론사와 함께하는 네트워킹도 열렸다. 에버엑스, 미드바르, 바른바이오, 휴카시스템, 리빌더AI, 오노마 AI, 링크솔루텍, 루아랩, 텐마인즈, 원콤 등 혁신상 수상 기업 및 DSC인베스트먼트, 디캠프, 한국 벤처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투자사와 KDB Silicon Valley, BIZBEN 등 현지 투자사가 참석했다.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는 "CES는 우리 혁신가들이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기회이자 세계와 함께 혁신가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귀한 장이다. 금번 MISSION NIGHT를 통하여 많은 기업이 함께 도전하는 혁신가들과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더 용기 내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미션은 지난해 우리나라 로펌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오피스를 열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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