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손흥민→이강인까지…"아시안컵, 느낌 좋아"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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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전민기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최강이라고 하는데, 아시안컵에서는 준우승과 3위만 4번씩 했다"고 아쉬워했다.
박명수는 "사람들이 한일전에 특히 관심이 많다. 꼭 이겨야 된다고. 하지만 지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아시안컵이 중요한 게 아니고 월드컵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아시안컵 끝나면 또 설날 아니야. 이러니까 시간이 금방 간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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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2부는 13일에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5일에 첫 경기를 하고, 연관 검색어는 손흥민이 1위, 우승이 2위라고.
이어서 전민기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최강이라고 하는데, 아시안컵에서는 준우승과 3위만 4번씩 했다"고 아쉬워했다. 선수들에게 부담 갖지 말라고 격려했다.
참가 선수에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강한 선수들이 있다는 말에 박명수는 "잘 할 것 같다. 느낌이 좋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또한, 전민기는 우리의 숙적이 이란이라고 전하며, 현재 일본이 평가전부터 9연승을 하며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사람들이 한일전에 특히 관심이 많다. 꼭 이겨야 된다고. 하지만 지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아시안컵이 중요한 게 아니고 월드컵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더니 "그래도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아시안컵 끝나면 또 설날 아니야. 이러니까 시간이 금방 간다"고 탄식했다. 전민기는 "설 때 결승이랑 겹칠 것 같다"고 말하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축구로나마 큰 힘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서 "한 선수, 한 선수가 몸값이 너무 비싸고 다치면 공백이 기니까 꼭 몸 조심하셔라"라고 당부했다.
사진=KBS Cool FM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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