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할리우드 진출? 영상 하나로 합격…25살인 줄 알았다고" (짐종국)

이효반 기자 2024. 1. 1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S윤지가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캐스팅에 관해 얘기했다.

11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헐리우드 한방에 간 비결..? (Feat. NS윤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이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를 묻자, NS윤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봤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내가 스물여덟 얘기를 들었거든"이라고 말했고, NS윤지 역시 그의 말에 동의하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NS윤지가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캐스팅에 관해 얘기했다.

11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헐리우드 한방에 간 비결..? (Feat. NS윤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겸 배우 NS윤지가 출연했다. 그는 오는 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유일한 아시아인 배우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김종국이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를 묻자, NS윤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작년에 오디션 기회를 접해서 집에서 남동생하고 열심히 찍어서 보냈는데 영상 하나 보냈다"며 "보통 추가 오디션을 보거나 온라인 미팅을 하는데 3주 정도 있다가 그냥 합격 통보가 왔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합격한 지 1~2주 후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이에 김종국은 "어떻게 그러게 한방에 되냐. 나도 좀 보내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NS윤지는 동안 외모에 관해 얘기하기도 했다. NS윤지는 1988년 9월생으로 만 35세.

김종국이 "외국 가면 나이 진짜 모르지?"라고 질문하자, NS윤지는 "넷플릭스 관계자들이 스물다섯인 줄 알았다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내가 스물여덟 얘기를 들었거든"이라고 말했고, NS윤지 역시 그의 말에 동의하지 못했다.

이에 김종국은 "플로리다에서 오신 노부부 두 분이 '나한테 스물일곱 아니냐'고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설명, NS윤지는 여전히 의심을 지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