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휴가 때 만든 막걸리 주더라"…친분 '과시'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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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BTS 진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방탄소년단 진이 휴가 나와서 막걸리 30병을 만들었는데 받았다. 30명 안에 든 거다"라고 친분을 과시하자 전민기는 "자랑하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라고 농담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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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BTS 진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는 박명수가 오는 14일, 6년 만의 예능 복귀를 언급하며 거성엔터테인먼트의 보스로 등장한다고 알렸다. 그는 이와 관련해서 좋은 상사의 특징을 순위로 매겼다고 말을 이었다.
5위는 공정성과 정의 정신, 4위는 후배들의 성장 지원, 3위는 열린 소통, 2위는 리더십과 영감 제공, 1위는 멘토와 조언자 역할이었다.
전민기는 이 중에 박명수가 해당하는 점이 몇 개 있다고 말하자마자 박명수는 "후배 지원"이라고 선수를 쳐 전민기는 "내가 해 주려고 했는데 왜 먼저 말하냐"라고 야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전민기는 박명수가 어린 친구들과 소통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방탄소년단 진이 휴가 나와서 막걸리 30병을 만들었는데 받았다. 30명 안에 든 거다"라고 친분을 과시하자 전민기는 "자랑하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라고 농담을 날렸다.
사진=KBS Cool FM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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