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주름 개선’ 콜라겐펩타이드 원료 안전성·기능성 재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경과했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있는 기능성 원료로서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은 고시돼 있는 원료 8종(대두이소플라본, 구아바잎 추출물, 달맞이꽃종자 추출물, 레시틴, 헤마토코쿠스 추출물, 뮤코다당·단백,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개별 인정 받은 원료 1종(콜라겐펩타이드)이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심사 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결과·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검토하고 그 결과를 올해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재평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경과했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있는 기능성 원료로서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재평가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인정 내용을 취소하거나 섭취 시 주의사항·일일섭취량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의 '부산 무시' 행태, 끝은 어디인가 [기자수첩-정치]
- 민주당 주연, 서울대병원 조연의 피습 대참사 [정기수 칼럼]
- 지출 줄여도 나랏빚 여전…‘세수 부족’에 관리재정수지 65조원 적자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이재명 대표 헬기 전원…국민 48.1% '부적절'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