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춘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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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동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통상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건설사나 시행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단지는 중도금 60% 대출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실제로 최근 일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 대상으로 부동산 예·적금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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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동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통상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건설사나 시행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방식이다. 계약자 입장에서는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만 내고 잔금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금전적으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올해 1월 3.5%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3.25%에서 3.5% 오른 뒤 8연속 동결됐다. 정부에서 하반기에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였지만 미지수다. 여기에 주요 건축 원자잿값 인상 여파로 분양가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 단지는 중도금 60% 대출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2028년 3월 입주 때까지 상황을 지켜보다가 프리미엄이 붙을 때 전매를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최근 일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 대상으로 부동산 예·적금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계약금만 내고 지켜보다가 주변 시세가 오를 때 맞춰 전매를 할 수 있어서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시는 새 아파트 공급이 귀한 지역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높아 2023년 청약 낙첨자들 중심으로 분양권을 사려고 하는 움직임이 높을 수 있다”며 “정당계약을 앞두고 당첨자들 사이에서도 부담없이 계약할 수 있겠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상 39층, 전용 면적 84~140 ㎡ 총 228가구로 이뤄져 있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이 반경 1km 내에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 IC를 통해 서울 및 속초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서쪽에 공지천과 합류되는 약사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지녔으며 조망권(일부지역)도 확보될 것으로 보여 높은 미래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단지 앞에 약사천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 및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정당 계약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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