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옥정호수초등학교' 민원 현장서 시정 회의 개최

오명근 2024. 1.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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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관내 옥정1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1,2단지 인근에 건립 중인 '옥정호수초등학교(이하 옥정호수초)'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민원 해결을 위한 시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옥정호수초' 인접 도로에 안심 승차존 및 학교 후문 설치 등 복잡한 학교 정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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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관내 옥정1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1,2단지 인근에 건립 중인 ‘옥정호수초등학교(이하 옥정호수초)’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민원 해결을 위한 시정 회의를 개최했다.

ⓒ양주시 제공

‘옥정호수초’는 지하 1층에서 지하 5층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9월 개교를 목표하고 있다.

그러나 예비 학부모들이 학교 내 정문이 아파트 진·출입로에 인접해 차량 출입에 따른 교통혼잡과 자녀들의 통학 안전 등을 위해 후문을 개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 시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양주시청 내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옥정호수초’ 인접 도로에 안심 승차존 및 학교 후문 설치 등 복잡한 학교 정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함을 강조하며 개교 전까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면밀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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