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옥정호수초등학교' 민원 현장서 시정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관내 옥정1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1,2단지 인근에 건립 중인 '옥정호수초등학교(이하 옥정호수초)'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민원 해결을 위한 시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옥정호수초' 인접 도로에 안심 승차존 및 학교 후문 설치 등 복잡한 학교 정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관내 옥정1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1,2단지 인근에 건립 중인 ‘옥정호수초등학교(이하 옥정호수초)’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민원 해결을 위한 시정 회의를 개최했다.
‘옥정호수초’는 지하 1층에서 지하 5층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9월 개교를 목표하고 있다.
그러나 예비 학부모들이 학교 내 정문이 아파트 진·출입로에 인접해 차량 출입에 따른 교통혼잡과 자녀들의 통학 안전 등을 위해 후문을 개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 시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양주시청 내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옥정호수초’ 인접 도로에 안심 승차존 및 학교 후문 설치 등 복잡한 학교 정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함을 강조하며 개교 전까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면밀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현 양주시장, 이주호 부총리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논의
- 양주시, 18억 규모의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 선정
- 양주시, 빙상도시 의정부시와 국제스케이트장 공동 유치 협약 체결..천군만마 얻어
- 강수현 양주시장, ‘갑진년 해맞이 행사’ 참석..양주 발전과 시민 건강 기원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