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PS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보면 한전KPS는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등 모두 4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종합등급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전KPS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보면 한전KPS는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등 모두 4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종합등급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총 득점 98.06점으로 전체 평가기관 평균 87.4점을 크게 상회했다. 동일 평가군인 중앙 공기업군(평균 93.87점)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한전KPS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분류됐다.
이같은 결과는 그동안 적극적인 수요분석 실시 및 분석 결과 사전정보공개 반영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여온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결과로 한전KPS의 지속적인 국민소통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정보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명한 정보공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주연, 서울대병원 조연의 피습 대참사 [정기수 칼럼]
- 민주당의 '부산 무시' 행태, 끝은 어디인가 [기자수첩-정치]
- 지출 줄여도 나랏빚 여전…‘세수 부족’에 관리재정수지 65조원 적자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이재명 대표 헬기 전원…국민 48.1% '부적절' [데일리안 여론조사]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