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팝가수 맥스 신곡 피처링…2월 17일 발매

이창규 기자 2024. 1. 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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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가수 맥스(MAX)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맥스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다수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LOVE IN STEREO'의 발매를 알리면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한편, 맥스의 신보 'LOVE IN STEREO'는 2월 1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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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가수 맥스(MAX)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맥스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다수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LOVE IN STEREO'의 발매를 알리면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총 5팀의 피처링진이 함께했는데, 1번 트랙인 'STUPID IN LOVE'의 피처링을 담당한 게 허윤진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스는 과거 방탄소년단(BTS) 슈가와의 인연으로 서로의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맥스는 슈가의 믹스테잎 'D-2' 수록곡 'Burn It'에, 슈가는 2020년 발매된 맥스의 'Colour Vision' 수록곡 'Blueberry Eye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어 4년 만에 다시금 한국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된 맥스의 신곡이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맥스의 신보 'LOVE IN STEREO'는 2월 17일 발매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맥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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