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신림 등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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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올해 첫 재개발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통기획 대상지 5곳⋅공공재개발 1곳 등 재개발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가 거의 없는 등 사업추진의지가 높아 올해 첫 신통기획 재개발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독산동 1036일대⋅1072일대 등 인접한 후보지가 있는 지역은 정비계획 수립 시 지역 통합 마스터프랜 계획을 통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로써 57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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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1일 올해 첫 재개발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통기획 대상지 5곳⋅공공재개발 1곳 등 재개발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대상지는 △개봉동 49일대 △오류동 4일대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 △신림동 650일대다. 노후도와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가 거의 없는 등 사업추진의지가 높아 올해 첫 신통기획 재개발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독산동 1036일대⋅1072일대 등 인접한 후보지가 있는 지역은 정비계획 수립 시 지역 통합 마스터프랜 계획을 통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로써 57곳이 됐다. 공공재개발지는 창동 470일대다.
후보지 6곳은 올 상반기부터 정비계획과 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권리산정기준일은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서울시는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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