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3동,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송금종 2024. 1. 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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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봉구 창3동(창3동 501-13)을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봉구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고 반지하 비율이 62%인 노후저층 주거지역이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하며 개별 모아주택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된다.

모아타운 수시공모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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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3동 모아타운 대상시. 서울시 

서울시는 도봉구 창3동(창3동 501-13)을 올해 첫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봉구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고 반지하 비율이 62%인 노후저층 주거지역이다.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해 주차난이 심각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하며 개별 모아주택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된다. 

시는 지분쪼개기 등 투기수요를 차단히기 위해 오는 18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모아타운 수시공모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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