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박진영 만든 신곡은 60년대 스윙 재즈풍

조혜진 기자 2024. 1. 12.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가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골든걸스' 10회에서는 이들의 두 번째 신곡이 공개된다.

박진영은 "두 번째 신곡은 누나들의 목소리로 들으면 황홀할 것 같아 안무를 별로 넣지 않았다"며 '골든걸스' 목소리의 질감을 포인트로 삼았다는 작곡 비하인드를 전한다.

한편, '골든걸스' 신곡 공개와 감성 가득한 신곡 무대는 12일 오후 10시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골든걸스'가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골든걸스' 10회에서는 이들의 두 번째 신곡이 공개된다. 

이날 박진영은 50년, 60년대 스윙 재즈 풍의 신곡 '더 모먼트'를 음원이 아닌 라이브로 공개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60년대 스윙 재즈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힌 박진영은 감성 가득한 가사와 함께 관능적인 리듬의 무대를 공개해 멤버들을 금세 빠져들게 한다. 박진영의 음악에 맞춰 모니카의 즉석 댄스가 무대에 펼쳐지자 멤버들은 탄성을 내지르며 그 어디서도 볼수 없는 고퀼리티 즉석 무대에 환호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신효범은 "후크 가사가 나한테 하는 소리 같다"며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박미경은 복고 풍의 멜로디와 감성에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라고 행복함을 전한다. 이어 이은미는 "넷이서 분위기를 맞추는 게 관건인 것 같다"며 열혈 연습을 각오하고, 인순이는 "목소리 톤부터 감정까지 하나가 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며 '맏내'로서 '골든걸스' 신곡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는 전언. 

박진영은 "두 번째 신곡은 누나들의 목소리로 들으면 황홀할 것 같아 안무를 별로 넣지 않았다"며 '골든걸스' 목소리의 질감을 포인트로 삼았다는 작곡 비하인드를 전한다.

한편, '골든걸스' 신곡 공개와 감성 가득한 신곡 무대는 12일 오후 10시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