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사회복지제도 허점 그린 장편만화
2024. 1. 11. 21:09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1/가시와기 하루코/문학동네
도쿄 한 구청에서 생활보호 대상자 관리 업무를 맡은 신입 공무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가난한 사람들의 현실과 사회복지제도의 허점을 그려낸 장편만화. 에피소드들이 매우 사실적이고 제도와 공무원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엿보이지만 경쾌하게 전개한다. 쇼가쿠칸 만화상을 받았고,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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