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7년만 컴백"…안유진·주현영 합류, 벌써 소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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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이 7년만인 오는 2월 컴백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크라임씬'은 살인 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프로그램.
그러나 '크라임씬'은 오는 2월 '크라임씬 리턴즈'로 컴백을 확정 지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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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크라임씬'이 7년만인 오는 2월 컴백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크라임씬'은 살인 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프로그램.
2014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5년 시즌 2, 2017년 시즌 3까지 화제를 불러 모은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사건에 숨겨져있는 진실과 범인을 찾는 스토리라인으로 박지윤, 장동민, 장진 등이 '소름'돋는 반전 연기력을 선보이며 몰입을 높여 큰 사랑을 받았다.
마니아층은 두터웠지만 시청률은 다소 아쉬웠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출한 윤현준 CP는 '크라임씬'의 새 시즌 제작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저조한 시청률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다음 시즌 제작이 불투명했던 상황. 그러나 '크라임씬'은 오는 2월 '크라임씬 리턴즈'로 컴백을 확정 지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크라임씬 리턴즈'에서는 JTBC가 아닌 OTT인 티빙으로 플랫폼을 옮겨 공개되면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전망이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이 출연하고, 이에 더해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합류했다는 점이다.
샤이니 키는 최근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각종 예능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고,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주현영은 'SNL 코리아'와 배우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안유진은 '뿅뿅 지구오락실' 등을 통해 아이브에서도 독보적인 예능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구멤버 장진, 박지윤, 장동민에 더해 새로 합류하는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이들이 어떠한 케미로 반전서사를 담아낼지 이목이 모인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사건 보드 위, 어지럽게 얽힌 단서들과 함께 용의선상에 오른 6명의 플레이어들이 담겼다. 범인을 밝혀내려는 날카로운 눈빛부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까지 강렬한 핀 조명에 드러난 이들의 다양한 표정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크라임씬'은 세계 3개 TV 시상식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 아시아 최대 TV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북미 3대 영화 영상 시상식 ‘휴스턴 국제 영상 영화제’ 금상 등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오는 2월 돌아오는 '크라임씬 리턴즈'는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전 시리즈를 함께한 윤현준 PD가 연출을 맡아 자체 기록 경신에 나설 예정. 어떤 재미로 시청자를 소름 돋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린다.
사진=티빙, JT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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