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부터 진선규까지…8人8色 캐릭터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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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캐릭터들의 다채로워진 매력을 담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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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캐릭터들의 다채로워진 매력을 담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 분)은 '내 안에 요괴가 있으면 난 뭐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완성형 도사를 완성한 류준열의 성숙한 얼굴을 기대케 한다.
이어 '반드시 돌아가야 해.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라는 카피와 함께 비장한 기운이 감도는 이안(김태리)의 포스터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프로그램 중단. 모든 기록과 기억을 멈춘다'라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썬더(김우빈)와 '이거 그냥 사고가 아닌데'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민개인(이하늬)의 포스터는 마침내 모든 수수께끼가 밝혀지고 대단원의 피날레를 장식할 '외계+인' 2부의 클라이맥스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흑설(염정아), 청운(조우진)의 포스터는 '무륵 이놈 몸 안에 뭐가 있구나!'라는 흑설의 대사와 '요괴를 잡아야지 우리 모두'라는 청운의 대사가 더해져 요괴를 쫓는 두 신선에 대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이 하찮은 인간의 몸 속에서 죽고 싶진 않아'라는 카피로 긴장감을 높이는 자장(김의성)과 '신검을 찾아야겠어. 내 눈을 뜰 수만 있다면'이라는 카피가 인상적인 능파(진선규)의 포스터는 더욱 치열해진 신검 쟁탈전을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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