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새 소속사, 술 권장하는 분위기…그래서 마시기 시작"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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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새 소속사 엣에어리어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재중은 현아에게 "어제 술 마셨냐"고 물었다.
"사무실은 괜찮냐"고 하자 현아는 "회사는 술을 권장하는 분위기다"라고 답했다.
최근 엣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마친 현아는 "그래서 제가 술을 마시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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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아가 새 소속사 엣에어리어의 분위기를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를 통해 '친구 구합니다 연락주세요'라는 제목의 '재친구' 현아 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현아를 위해 어묵탕을 준비했다. 김재중은 현아에게 "어제 술 마셨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어떻게 아셨냐"라고 당황했다.
김재중은 "저도 술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현아는 "술을 이제 시작했다. 시작한 지 한 반년 정도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술을 못 먹었던 거냐"고 묻자 현아는 "술을 맛있다라고 느껴본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아는 "지금은 단 술은 싫다. 소주가 좋다"라고 취향을 밝혔다. 김재중은 현아의 취향을 공감하며 오후 1시 30분에 소주를 먹자고 제안했다.
"사무실은 괜찮냐"고 하자 현아는 "회사는 술을 권장하는 분위기다"라고 답했다. 최근 엣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마친 현아는 "그래서 제가 술을 마시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회사가 술 톤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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