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 파게로 6억 2700만 달러에 인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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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로이터는 스웨덴의 전자 송장 및 세금 회사인 파게로(Pagero)를 64억 스웨덴 크라운(약 6억 27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제안했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파게로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이사회의 독립 입찰 위원회가 톰슨로이터의 공개 제안을 수락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뉴스의 모회사인 톰슨로이터는 파게로의 전자 송장 발행 준수 기능이 톰슨로이터의 간접세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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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톰슨로이터는 스웨덴의 전자 송장 및 세금 회사인 파게로(Pagero)를 64억 스웨덴 크라운(약 6억 27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제안했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톰슨로이터는 파게로 주식 1주당 40크로나를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전 거래일 파게로의 마지막 종가에 11%의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이다.
파게로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이사회의 독립 입찰 위원회가 톰슨로이터의 공개 제안을 수락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뉴스의 모회사인 톰슨로이터는 파게로의 전자 송장 발행 준수 기능이 톰슨로이터의 간접세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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