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흡연’ NCT 해찬, 과태료 납부…“깊이 사과”

이서현 2024. 1. 1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127의 멤버 해찬이 실내 전자담배 흡연으로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사과하고 자진해서 과태료를 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에서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날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해찬.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그룹 NCT 127의 멤버 해찬이 실내 전자담배 흡연으로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사과하고 자진해서 과태료를 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에서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날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어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NCT 127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찬이 연습실에서 흡연을 하는 듯한모습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현재 해당 장면은 편집된 상태다.

이서현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