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기술, KAI 'KF-X 시험평가용 교보재 개발 및 지원' 2차 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의 군수분야 전문기업 타임기술(대표 주양효)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KF-X 시험평가용 교보재 개발 및 지원' 2차 사업을 수주했다.
타임기술은 앞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KF-21 ILS 시험평가 요원들의 교육을 위한 교육교재(VR 콘텐츠 및 책자) 개발 업무를 수행했으며 개발 범위 확대에 따른 VR 콘텐츠 추가 개발 업무를 이번 사업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군수분야 전문기업 타임기술(대표 주양효)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부터 'KF-X 시험평가용 교보재 개발 및 지원' 2차 사업을 수주했다.
타임기술은 앞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KF-21 ILS 시험평가 요원들의 교육을 위한 교육교재(VR 콘텐츠 및 책자) 개발 업무를 수행했으며 개발 범위 확대에 따른 VR 콘텐츠 추가 개발 업무를 이번 사업에서 수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타임기술은 1차 사업을 통해 개발한 KF-21의 정비 VR 콘텐츠로 지난해 6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 '2023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공동부스를 운영했으며 같은 해 9월 서울(성남)공항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3'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메타버스관 운영에도 참여했다.
특히 'Metaverse for Integrated Product Support & CS'라는 주제로 운영된 메타버스관은 VR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정부기관, 군 및 많은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타임기술 주양효 대표는 "비용 절감 및 지원 시간 감소를 통해 무기체계의 가용도 향상과 전장에서의 무기체계 운용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여타의 분야와 마찬가지로 IPS 분야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의 기로에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타임기술이 함께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