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저녁 돌봄교실 ‘현장 점검’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4. 1.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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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초등 저녁돌봄교실 안전사고 예방과 지원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저녁돌봄교실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돌봄교실 현장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필요한 사항을 개선할 것"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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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 실태·개선사항 등 현장 의견 수렴

전남도교육청은 초등 저녁돌봄교실 안전사고 예방과 지원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저녁돌봄교실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들은 해남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돌봄교실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원을 위해 안전 강화 장치, 석·간식 제공, 학생 귀가 등 학생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야간까지 학생들을 돌보는 돌봄전담사를 격려하고 개선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시간도 가졌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돌봄교실 현장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필요한 사항을 개선할 것”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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