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야! 안녕”…김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보듬마을 2곳(대곡동 30통, 개령면 황계 1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대곡동 30통과 개령면 황계 1리는 각각 2021년과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을로서 2023년에는 보듬운영위원회 운영, 마을 선정 홍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우수 마을로 지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대곡동 30통과 개령면 황계 1리는 각각 2021년과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을로서 2023년에는 보듬운영위원회 운영, 마을 선정 홍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우수 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현재 김천시에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과 연계해 운영하는 것으로 아로마 테라피, 공예 활동, 푸드 테라피, 신체활동 등을 통해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여러 치매 안심 가맹점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탄탄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어르신들의 즐겁고 활력 넘치는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