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낙동강변 생활체육 공간 시 관광자원으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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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올해 낙동강변 생활체육 활성화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 시 관광자원으로 연계한다.
홍 시장은 11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낙동강협의회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낙동강 주요 현안사업으로 3개 분야 6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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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올해 낙동강변 생활체육 활성화 관련 사업들을 추진해 시 관광자원으로 연계한다.
홍 시장은 11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낙동강협의회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낙동강협의회는 2022년 10월 김해시와 양산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 등 6개 지자체를 중심으로 낙동강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출범 이후 6개 지자체는 낙동강 권역의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상호간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협력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더불어 6개 지자체 주민들을 위한 공동협력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신년 기자간담회에는 낙동강협의회 6개 지자체장들과 실무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낙동강협의회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낙동강권역 6개 지자체의 공동 번영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개최했다.
홍 시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낙동강 주요 현안사업으로 3개 분야 6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낙동강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조성과 낙동선셋레포츠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낙동강변 힐링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낙동강레일바이크 하차장 증설과 낙동강레일파크 와인동굴 잔여구간에 콘텐츠를 설치하고 낙동강 둔치에 생태정원을 조성한다.
낙동강 권역 편리한 접근성을 위해서는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를 건설한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전국체전 개최와 김해방문의 해 등 3대 빅 이벤트와 연계한 관광자원 구축사업의 하나로 '선셋레포츠파크'를 조성해 김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매력 포인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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