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설맞이 자매결연지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보도자료 원문 2024. 1.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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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2일간 온천천시민공원(야외무대 옆)에서 자매결연지인 경북 상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개설되는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번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1억 원 이상의 농특산물이 판매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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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2일간 온천천시민공원(야외무대 옆)에서 자매결연지인 경북 상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개설되는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번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1억 원 이상의 농특산물이 판매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들은 한우, 곶감, 사과, 배 등 다양한 상주시의 대표 농산물을 시식할 수 있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 편의를 위해 필요시 택배 주문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자매결연지와의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은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연제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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