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거창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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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생종인 '해담'과 중만생종인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거창군은 1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업무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제로 결의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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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 및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대표, 전 읍면 이장협의회장, 대표농가 등 3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생종인 ‘해담’과 중만생종인 ‘삼광’을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올해와 같은 품종인 ‘해담’과 ‘삼광’이 25년도에도 선정됐으며 삼광의 경우 중만생종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거창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안전사고 제로 결의
거창군은 1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업무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제로 결의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식 이후 거창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로 화재발생 예방과 화재발생 시 대응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과 보건에 관한 특강이 이뤄졌다.
◆거창군, 환경교육을 위한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거창군은 10일 거창군자원봉사센터와 거창환경실천단이 함께 웅양곰볕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위한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아창원특수강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팝업북 만들기’는 미래 세대 주역인 아동들이 기후변화와 멸종위기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담았다.
◆거창군, 이웃사랑 나눔 참여
11일 가북면이장자율협의회(회장 김인순)는 가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남하면 한들주유소 정순우 사장이 남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컵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거창읍에 소재한 빅세일마트(대표 서우범)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객들과 함께 1년간 모은 19만1120원을 기탁했다.
거창=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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