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6개월 이상 금리인하 어려워"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1.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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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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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이창용 한은 총재 "6개월 이상 금리인하 어려워"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11일)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기준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물가상승률 변화에 따른 금리 결정, 유가 안정 여부, 소비가 경기 예측대로 갈지, 무엇보다 물가 경로가 예상대로 갈지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태영건설발 부동산PF 위기' 관련 “시장 안정이 불안한 상황은 아닌 만큼 한은이 나설 때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태영건설 '운명의 날'…워크아웃 개시 기대감↑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오늘(11일)은 태영건설 채권단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는 '운명의 날'인데요.

제1차 채권단협의회가 열리고 있는 산업은행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는데요. 양현주 기자, 지금 투표가 시작됐나요?

<양현주 기자 LTE연결>

투표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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