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개'…울릉도 중학생들, '美 어학연수' 떠나
성민규 2024. 1. 11.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릉도 중학생들이 미국 어학연수 길에 올랐다.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중학생 19명이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미국 투산시 소재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다.
한편 울릉군은 2009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학연수를 추진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어학연수에는 지금까지 263명이 참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내달 5일까지 현지 중학교서 수업
LA서 2박 3일간 문화 탐방, 글로벌 마인드 함양
울릉도 중학생들이 미국 어학연수 길에 올랐다.
LA서 2박 3일간 문화 탐방, 글로벌 마인드 함양
울릉도 중학생들이 미국 어학연수 길에 올랐다.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중학생 19명이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미국 투산시 소재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다.
이들은 현지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문화와 생활을 체험한다.
또 LA에서 2박 3일간 문화 탐방을 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기른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어학연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
남한권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릉군은 2009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학연수를 추진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어학연수에는 지금까지 263명이 참가했다.
울릉=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