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 "국·도비 확보 사활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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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군수는 9~10일 열린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핵심정책을 점검하고 내년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예년보다 앞당겨 업무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역대 최초로 본예산 6000억원을 확보한 저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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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군수는 9~10일 열린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핵심정책을 점검하고 내년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예년보다 앞당겨 업무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학교 명문화 기반 마련, 실질적인 인구 증가 정책 발굴,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홍보 강화,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대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역대 최초로 본예산 6000억원을 확보한 저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도비 확보를 위해 단계별 전략 수립, 선제적 대응 등을 주문했다.
김광열 군수는 "모든 분야의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혜와 실천력이 요구된다"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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