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 "국·도비 확보 사활 걸어야"

성민규 2024. 1. 11.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군수는 9~10일 열린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핵심정책을 점검하고 내년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예년보다 앞당겨 업무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역대 최초로 본예산 6000억원을 확보한 저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계별 전략 수립, 선제적 대응 '주문'
김광열 군수가 주요 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2024.01.11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군수는 9~10일 열린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핵심정책을 점검하고 내년 국·도비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예년보다 앞당겨 업무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학교 명문화 기반 마련, 실질적인 인구 증가 정책 발굴, 생활민원기동처리반 홍보 강화,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대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역대 최초로 본예산 6000억원을 확보한 저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도비 확보를 위해 단계별 전략 수립, 선제적 대응 등을 주문했다.

김광열 군수는 "모든 분야의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혜와 실천력이 요구된다"면서 "직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