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실내 흡연 논란.. “전자담배다vs아니다” 갑론을박 [왓IS]

김지혜 2024. 1. 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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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NCT 해찬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해찬이 연습실에서 흡연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0일 NCT 127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Be There For Me’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의 일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영상 속 해찬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입에 가져갔다가 뗐다를 두 차례 반복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해찬이 사용한 물건이 “전자담배가 맞다, 아니다”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또 일부 누리꾼은 해찬을 실내 흡연 명목으로 민원을 접수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같은 소속사 그룹 멤버 디오가 대기실에서 실내 흡연을 해 질타를 받았다. 당시 마포구 보건소 측은 “해당 제품의 성분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디오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최근 해찬은 고열, 몸살 증상 및 편도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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