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나나투어’ 괜한 동명 여행사 몸살.. 나 PD “연락 삼가”
김지혜 2024. 1. 11. 12:36
나영석 PD 신작 ‘나나투어’가 동명의 여행사에 연락을 삼가달라고 부탁했다.
10일 유튜브 십오야 라이브를 통해 나영석 PD는 “ ‘나나투어’는 ‘나나매점’, ‘나나투어’ 등 ‘나나’라는 마링 제 별칭으로부터 시작했다”면서 “다만 프로그램 제작 전인 2019년 10월 31일부터 ‘나나투어,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상표를 출원하여 특허청 등록상표를 사용하는 여행사가 있었다”고 알렸다.
해당 여행사는 ‘나나투어’ 제작 전부터 여행업을 꾸준히 해왔지만, 프로그램 방영 이후 “나영석 PD와 관련된 회사가 아니냐”는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이에 관해 나영석 PD는 “저희 프로그램과는 무관하다. 열심히 여행업을 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관련 문의나 연락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이하 ‘나나투어’)는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1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1%를 기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10일 유튜브 십오야 라이브를 통해 나영석 PD는 “ ‘나나투어’는 ‘나나매점’, ‘나나투어’ 등 ‘나나’라는 마링 제 별칭으로부터 시작했다”면서 “다만 프로그램 제작 전인 2019년 10월 31일부터 ‘나나투어, 나를 위한 여행’, ‘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상표를 출원하여 특허청 등록상표를 사용하는 여행사가 있었다”고 알렸다.
해당 여행사는 ‘나나투어’ 제작 전부터 여행업을 꾸준히 해왔지만, 프로그램 방영 이후 “나영석 PD와 관련된 회사가 아니냐”는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이에 관해 나영석 PD는 “저희 프로그램과는 무관하다. 열심히 여행업을 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관련 문의나 연락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이하 ‘나나투어’)는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1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1%를 기록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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