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블리자드가 버린 게임, 이용자가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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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을 앞세워 게임 명가로 군림했던 블리자드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오버워치2', '디아블로4' 등 신작이 나올 때마다 혹평이 쏟아지면서 옛날의 블리자드가 아니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네요.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활용해서 '워크래프트2' 캠페인을 구현한 유즈맵 '워크래프트 : 크로니클 오브 더 세컨드 워'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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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을 앞세워 게임 명가로 군림했던 블리자드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오버워치2', '디아블로4' 등 신작이 나올 때마다 혹평이 쏟아지면서 옛날의 블리자드가 아니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네요.
이런 상황에서 블리자드가 포기한 게임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이용자들의 손에 의해서 새롭게 부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이 스타크래프트2 모드를 활용해 4년간 개발한 유즈맵 '리서전스 오브 더 스톰'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유즈맵은 현재 15명의 영웅과 2개의 전장이 구현되어 있으며, 프로토스 영웅 셀렌디스와 탈란다르 등 원작에 없었던 새로운 영웅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활용해서 '워크래프트2' 캠페인을 구현한 유즈맵 '워크래프트 : 크로니클 오브 더 세컨드 워'도 등장했습니다.
'워크래프트2'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의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구현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네요.
블리자드는 예전같지 않지만, 과거 블리자드 전성기를 추억하는 팬들의 열정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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