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 박보영, 3년 만 알바생 컴백…몸집만한 상자도 '번쩍' (어쩌다 사장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알바생으로 다시 출연해 활약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차, '어쩌다 사장' 공식 1호 알바생 박보영이 등판한다.

박보영은 아세아 마켓에 들어서자 엄청난 규모에 놀라고, 차태현의 카운터 교육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일일 사주 윤경호의 도움을 받은 박보영은 똑쟁이 능력을 발휘하며 사장즈와 직원즈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보영은 아세아 마켓 곳곳에 일손이 필요한 빈틈을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을 펼친다. 최애 과자를 찾는 손님을 위해 곧장 창고로 달려가는가 하면, 매대를 채우기 위해 몸집만한 상자들을 번쩍 드는 등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또한, 박보영과 현지 손님들의 케미도 놓칠 수 없다. 식당에 귀여운 꼬마 손님이 등장하자 한걸음에 다가가 인사를 건넨 박보영은 자신의 간식까지 양보한다. 꼬마 손님 앞에서 러블리한 미소를 짓는 '뽀블리' 박보영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태현과 조인성을 돕는 박보영의 활약은 11일 오후 8시 45분 '어쩌다 사장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