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100년 독일 스포츠 용품사 ‘우벡스’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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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이 UVEX(대표이사 한정수·이하 우벡스)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우벡스는 2024년 시즌에 유해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최상급 스포츠 선글라스와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를 후원한다.
유해란은 "우벡스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우벡스의 골프선수 최초 후원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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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이 UVEX(대표이사 한정수·이하 우벡스)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우벡스는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26년에 창립된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다. 스포츠 선글라스, 자전거 헬멧, 스키 헬멧, 스키 고글 그리고 승마 헬멧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우벡스는 2024년 시즌에 유해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최상급 스포츠 선글라스와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를 후원한다. 또 유해란이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유해란은 “우벡스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우벡스의 골프선수 최초 후원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UVEX 한정수 대표는 “골프선수 최초 계약을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인 유해란과 하게 돼 기쁘다”라며 “유해란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해란은 이번 달 LPGA 첫대회인 LPGA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우벡스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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