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 10명으로 출범…현역의원 이철규·이종성·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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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일 이철규 의원 등 10명으로 이뤄진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8일 임명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필두로 한 공관위가 오는 4월 있을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장은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10명 공관위원 인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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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일 이철규 의원 등 10명으로 이뤄진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8일 임명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필두로 한 공관위가 오는 4월 있을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장은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10명 공관위원 인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 중에는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인사이자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 비례대표인 이종성 의원이 포함됐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부 인사로는 문혜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유일준 변호사, 윤승주 고려대 의대 교수,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가 포함됐다.
성윤수 기자 tigri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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