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DJI의 첫 배송 드론, 글로벌 출시

보도자료 원문 2024. 1. 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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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 모드 또는 윈치 모드로 목적지에 따라 페이로드 배송 시나리오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DJI FlyCart 30,역동적 드론 배송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선전, 중국 2024년 1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민간 드론 및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DJI는 오늘 DJI FlyCart 30(FC30)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배송 드론은 대용량 적재, 넓은 작업 범위, 높은 안정성, 인텔리전트 기능으로 기존 운송 분야의 어려움을 극복했다. 이제 산악 및 해상운송, 긴급구조운송 등의 배송을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DJI 크리스티나 장 기업 전략 담당 수석 이사는 "농업으로 부터 건설 프로젝트 관리 및 측량까지, DJI의 산업용 드론은 작업자의 안전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며,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FlyCart 30이 복잡한 지형의 도착지 운송 문제점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결하며, 가장 중요하게는 비행시 안전성을 극대화 하여 드론 배송 분야에서 신뢰를 얻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용량 적재, 장거리 비행 지원

FC30은 4축의 동축반전 8개 멀티 로터와 카본 프로펠러를 채택, 최대 비행 속도 20m/s[1]까지 도달할 수 있다. 듀얼 배터리의 경우, 최대 30kg[2] 적재물을 16km[3] 까지 운송 가능하며, 응급 상황을 위한 싱글 배터리의 경우, 최대 40kg[4] 적재물을 8km 거리까지 운반할 수 있다. DJI O3 전송 시스템은 드론과 조종기 간 최대 20km[5] 범위까지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 '듀얼 작업자 모드'를 사용하면, 다른 위치에 있는 2명의 파일럿 간에 클릭 한 번으로 제어권을 전환할 수 있다.

다양한 작업환경에 적극 대응

FC30은 극한의 날씨와 지형에서도 성능 및 안전성을 최대화한다. FC30은 IP55 등급을 갖췄으며, -20~45°C 작동 온도 범위, 최대 풍속12m/s[6]에서 비행할 수 있다. 표준 프로펠러는 0~6,000m 고도의 사용에 최적화되었으며, 30kg의 탑재 시 최대 고도 3,000m비행을 지원한다. 자체 발열 배터리로 저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향상된 작업 안전성

FC30의 내장 다중 시스템 및 인텔리전트 안전 기능으로 작업 중 안전성 유지를 도와준다. 이륙 전, 환경 조건에 따라 비행경로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고, 시청각 알림 메시지 및 프로펠러 지연 시동을 통해 이륙 전 안전성을 확보한다. 비행 중, 듀얼 액티브 위상 배열 레이더 시스템 및 양안 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전천후 날씨에 밤낮으로 다중 방향 인텔리전트 장애물을 감지[7]할 수 있다. 내장 ADS-B 수신기는 유인 항공기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적시에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긴급 상황시, 일체형 낙하산을 낮은 고도에서 전개 드론을 안정적으로 착륙시켜 인명과 자산 모두를 보호[8]한다.

다양한 배송 환경을 위한 유연한 구성

FC30은 접이식 디자인으로 일반 차량에 실어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카고' 모드에서는 70리터 케이스[9]에 화물을 탑재하여 무게 배분 및 중력 센서가 균형과 안전을 향상할 수 있다.

'윈치' 모드에서는 착륙이 어려운 구역에 배송을 위한 윈치 크레인으로 적재물을 운반한다. 윈치 시스템은 0.8m/s 속도로 수동 및 자동으로 조절가능하며, 40kg 운반가능한 20m 케이블을 포함한다. AR 프로젝션은 예상 착륙 포인트를 표시해 정확한 물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비행 중 FC30은 비행 자세를 스마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카고 스윙을 자동으로 감소한다.

쉬운 드론 배송 실현을 위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지원

DJI DeliveryHub는 작업 계획, 상태 모니터링, 팀 리소스 관리 중앙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포함하는 드론 배송을 시스템화한다. 드론의 고해상도 FPV 짐벌 카메라를 통해 라이브 뷰 확인도 지원한다.

DJI Pilot 2는 수동 비행을 지원하며, 실시간 비행 상태, 카고 상태, 안전 및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기능을 표시한다. 극한의 날씨 또는 다른 이상 상황에서, DJI Pilot 2는 위험 요소를 작업자에게 알려주고, 대체 착륙 지점 관리를 지원한다.

DJI DeliveryHub 및 FC30은 외부 클라우드 플랫폼 또는 페이로드와의 통합을 지원해 다양한 특정 산업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적용할 수 있다.

[1] 최대 페이로드로 바람이 불지 않는 해수면 조건에서 비행하는 DJI FC30(듀얼 배터리 사용) 제품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데이터는 참조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2] 해수면에서 측정한 값. 싱글 배터리 및 듀얼 배터리 상태 간 차이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대 탑재 무게는 권장 값을 초과하면 안 됩니다. 카고 모드 작업의 경우, 뾰족한 물체를 놓으면 안 됩니다. 윈치 모드 작업의 경우, 랜딩 기어와 부딪히는 물건을 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행 안전에 영향을 줍니다.

DJI DeliveryHub: 원스톱 항공 배송 관리

[3] 표시된 배터리 잔량이 0%에 도달할 때까지 최대 페이로드로 바람이 불지 않는 해수면 조건에서 15m/s의 일정한 속도로 비행하는 DJI FC30(듀얼 배터리 사용) 제품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데이터는 참조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비행 중, DJI Pilot 2 앱에 표시되는 리턴 투 홈(RTH) 알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4] 각주 2를 참고해주세요.

[5] FCC 기준, 간섭이 적고 장애물이 없는 환경에서 측정한 값. 데이터는 참조용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비행 중, 앱의 알림 메시지를 참조해야 합니다.

[6] 이륙 및 착륙 중, DJI FClyCart 30 내풍 가능 최대 풍속은 12m/s입니다.

[7] 유효 감지 범위 및 장애물 감지 사양은 주변 조도, 비, 안개 및 장애물의 소재, 위치, 모양, 기타 특징에 따라달라질수있습니다. 하향 감지 센서는 지상 간격 측정 지원에 주로 사용됩니다. 다른 방향 감지 센서는 장애물 감지에 사용됩니다.

[8] DJI FlyCart 30 제품이 최대 페이로드로 25°C의 바람이 불지 않는 해수면 조건에서 듀얼 배터리로 작동되었을 때 낙하산을 펴는 최저 높이는 60m이며, 터미널 하강 속도는 6m/s입니다.

[9]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케이스 내부 크기는 573×416×306mm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리소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www.dji.com

Facebook: www.facebook.com/DJIDelivery

Instagram: www.instagram.com/DJIGlobal

Twitter: http://www.twitter.com/DJI_Delivery

LinkedIn: www.linkedin.com/company/dji

YouTube: http://www.youtube.com/@DJIDelivery

출처: DJI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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